느린 속도로 올라오고 잇ㄴ느 태풍 솔릭은 뜨거운 바다의 에[너지를 얻어 힘을 잃지 않고 구조가 단단해져 있다.
특히 태풍 진행방향의 오른쪽인 위험반원에 우리나라 전역이 들어가 강풍과 폭우 위력이 굉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담양군은 24일 담양문화회관에서 제174회 21세기 담양포럼(주제: 미래주도 창의 대안교육/ 강사: 다니엘 페이스튼 국제학교장)을 개최하기로 하였으나, 태풍 ‘솔릭’ 북상에 따른 피해 대비를 위해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