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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2018년 전국친환경농산물 품평회 쾌거
화순 노상현씨 유기농복숭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
 
임경혁 기자   기사입력  2018/08/21 [09:09]

 

▲     © 전남방송
▲     © 전남방송

 

  화순군(군수구충곤)따르면능주면유기농복숭아농가인노상현씨는삼성코엑스에서실시한17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2018 전국친환경농산물품평회”에서지난818일에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수상하였다고밝혔다.

 

  이번품평회는친환경농산물생산농가의자긍심을고취하고,  품질향상상품다양화를촉진함과동시에친환경농산물의우수성을홍보하고자()한국유기농업협회에서주최하고농림축산식품부에서후원하여실시하였다.

 

  이번품평회에는438점이출품되었으며, 곡류, 과일류, 채소류, 가공식품류4개부문으로구분하여1친환경농업관련정부기관·단체·유통업계종사자로구성된심사위원이당도, 색·모양·향기·식미감등을심사하고, 2차로소비자평가로품평회관람객의선호하는출품작에스티커를부착토록하여고득점순으로순위를결정하였다.

 

 대통령상1, 국무총리상3,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4,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상4, 농협중앙회장상2,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장상2, 한국유기농업협회장상4점을20점을시상하였으며, 노상현(59)화순군에서최초수상자이며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수상하는영예를얻었다.

 

  노상현씨는전직서울식품총판에서귀농하여전남최초로복숭아 유기농인증을획득하여억대의소득을올리고있는농가로2004년터1.2ha복숭아를친환경재배를시작해2015전남지역1호로복숭아유기농인증을획득하여현재까지4년째유기농복숭아를 생산하고있는농가이다.

 

  유기농인증은농약과화학비료를사용하지않고재배하는것은기본이고여기에토양수질검사까다로운절차를거쳐야한다. 이렇다보니전남지역에서복숭아에대해유기농인증을받은것은2농가이고전문적으로복숭아만농장운영하는곳은노상현씨가유일하다.

  노상현씨는화학비료를사용하지않는대신에당귀, 계피, 감초, 마늘등을혼합한한방영양제를직접만들어액비와함께나무에뿌려주고, 봄에아카시아꽃과당밀을섞어발효시킨다음이것을나무에뿌려주는해충기피제를만들어사용한다. 까다로운병해충중에순나방, 심식나방은페로몬트랩으로, 개미등은복숭아 나무에황토유황과석회등을발라방제한다.

  또한, 과수원토양관리를위해호밀, 클로버, 헤어리베치, 귀리녹비작물을합해9월부터파종한다. 풀베기는3정도만하고풀은땅에서 10~15㎝정도베지않고남겨두어토양미생물과천적동물들이활동할있는공간을련해준다.

  노상현씨가생산한복숭아는당도가16브릭스(13브릭스이상이면고당도로평가)일반재배보다2 ~ 4브릭스정도높아3.6kg일반 복숭아보다2.5이상높은가격인55천원에거래되고있으며, 유기농전문유통업체인한마음공동체와오가닉빅마트, 온라인등을통해판매해연간1억여원의매출을하고있다.

  노상현씨는“유기농업실천을희망하는사람들에게길라잡이가있도록블로그(https://8754kys.blog.me)풀잎농원의영농일지를기록하고있다”고하면서“앞으로복숭아를이용한유기가공식품과소비자 체험까지아우르는6차산업에도전하고싶다”는당찬포부를밝혔다.

 

  화순군관계자는“이번수상을통해노상현씨처럼의지를가지고꾸준히노력하는친환경농가의도우미가되어토양환경조성 친환경육성을위해노력하며농업인의생산량증대를통한소득증대위해노력하겠다”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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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8/21 [09:09]  최종편집: ⓒ 전남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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