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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미술관장에 최고 미술관전문 CEO 모신다”
- 이용섭 시장,‘연고주의·낙하산 인사 배제’임명 원칙 밝혀
 
이미루 기자   기사입력  2018/08/13 [16:25]

 -광주 미술계가 세계로 나가기 위해 대대적 변화.혁신 필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광주시립미술관장에 연고주의를 배제한 최고의 미술관 전문 경영인을 임명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용섭 시장은 13일 기자브리핑룸을 찾아 광주시립미술관장 임명에 낙하산 인사는 없다며 이 같은 인사 원칙을 밝혔다.

 

     이 시장은 그동안 광주시립미술관장은 전문경영인 등을 임명해온 다른 시도와는 달리 줄곧 지역출신화가들이 관장을 맡아왔다긍정적 효과도 있었지만 문제도 많았다고 평가했다.

 

     이이제 광주미술이 지역의 한계를 뛰어 넘어 세계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지역 미술계에 대대적인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광주시립미술관장이 혁신의 아이콘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어야 하며, 이를 위해 공정하고 청렴하며 전문성을 갖춘 미술관장의 임명이 절실하게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특, 이 시장은 이번 미술관장은 광주미술의 미래 100년을 내다보고 발전토대를 놓을 수 있는 국제적 안목과 전문적 리더십을 지닌 최고의 미술관 경영 CEO를 모시고자 한다라며 시장인 저를 비롯하여 광주시가 지인 등을 추천하는 일은 결단코 없을 것이다며 인사 청탁 등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뜻을 강하게 내비췄다.

 

 아울러 공석중인 광주시립미술관장 응시원서 접수가 820일부터 실시된다광주가 문화수도로 발돋움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고의 미술관 전문경영인 등이 공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부서에서는 적극 노력해주고 언론도 널리 알려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광주미술계가 세계로 나가기 위해 대대적 변화·혁신 필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광주시립미술관장에 연고주의를 배제한 최고의 미술관 전문 경영인을 임명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용섭 시장은 13일 기자브리핑룸을 찾아 광주시립미술관장 임명에 낙하산 인사는 없다며 이 같은 인사 원칙을 밝혔다.

 

이 시장은 그동안 광주시립미술관장은 전문경영인 등을 임명해온 다른 시도와는 달리 줄곧 지역출신화가들이 관장을 맡아왔다긍정적 효과도 있었지만 문제도 많았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제 광주미술이 지역의 한계를 뛰어 넘어 세계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지역 미술계에 대대적인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광주시립미술관장이 혁신의 아이콘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어야 하며, 이를 위해 공정하고 청렴하며 전문성을 갖춘 미술관장의 임명이 절실하게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시장은 이번 미술관장은 광주미술의 미래 100년을 내다보고 발전토대를 놓을 수 있는 국제적 안목과 전문적 리더십을 지닌 최고의 미술관 경영 CEO를 모시고자 한다라며 시장인 저를 비롯하여 광주시가 지인 등을 추천하는 일은 결단코 없을 것이다며 인사 청탁 등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뜻을 강하게 내비췄다.

 

 아울러 공석중인 광주시립미술관장 응시원서 접수가 820일부터 실시된다광주가 문화수도로 발돋움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고의 미술관 전문경영인 등이 공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부서에서는 적극 노력해주고 언론도 널리 알려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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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8/13 [16:25]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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