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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회 화순 명품 복숭아 축제 장으로 -"오메 당~그! 달~아"
천혜의 조건 우수한 토양으로 화순 복숭아 명품으로 자리매김하다
 
정영애기자   기사입력  2018/07/29 [14:21]

     

▲     © 전남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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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보다 더 뜨거운 축제의 열기-기관단체장과 재배농가,소비자가 함께*

             

              몸이 좋아하는 화순"경봉"복숭아 단단한 식감 최고

 

화순군 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28일(토)~29일(일)까지 뜨거운 폭염을  잠재우는 달콤한 맛, 제 "10회 화순명품 복숭아 축제"가 일리고 있다.

 

화순 복숭아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자가 직접 현장에서 맛도 보고 행사도 즐기면서 구매할 수 있는 믿음 제일주의 축제장이다.

 

축제를 통한 지역 농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주최한 화순군 복숭아 연합회 영농법인 박민자 대표는 제 10회 화순군 복숭아 품평회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한다.

 

또 축제는 주최측과 기관사회단체와 소비자, 지역민이 함께 어우려져야  아름다운 한마당이 된다며, 그래서 우리 농가들은 자체 품평회를 통해 더 나은 제품이 생산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28일 오후 4시 30분 공식 행사로 막을 연 복숭아 축제장은 갑자기 쏟아진 장대비 속에서도 공연과 그 외 관광객과 지역민,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펼치는 무대로 흥겨웠다.

 

특히 모두가 참여하는 장기자랑은 28일(토) 개막식 후 펼쳐진 예선 전을 치러 오늘 29일 (일) 결선에서 열띤 경연이 꾸며질 예정이다.

 

▲     © 전남방송

            *복숭아 품평회에서 우수 농가 재배에 기쁨을 배달하다*

 

이번 행사는 복숭아 자체 품평회에서 선정된 우수 복숭아 14농가 시상과 복숭아 시식 및 일일장터 가 이틀간 계속되며 복숭아 빨리 먹기대회, 복숭아 씨 멀리 뱉기 대회와 복숭아 무게 알아맞히기 대회, 복숭아 얼음위 오래 서 있기 등 다채로운 공연 들이 펼쳐진다. 

 

올해는 수확기에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아  신선도 및 저장성이 매우 높고 쉽게 물러지지 않으며 토양이 기름지고 배수시설이  좋아 품질질 과 착색이 최고이며 특유의 향까지 빼어나 아삭거리는 식감이 매우 좋다. 

 

복숭아는 여름 대표 과일 중 하나로 우리 몸이 아주 좋아한다. 피부미용과 해독작용이 뛰어나고  면역력 강화와 식욕들 돋우니 온 가족이 이번 여름에는 복숭아를 저장해 놓고 먹어도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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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복숭아연합회영농법인 박민자대표  전남방송.com과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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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7/29 [14:21]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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