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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고신뢰성 기계부품 설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석·박사과정 개설
“기계부품분야 전문 인력난 해소 및 신성장 동력으로 발전하는데 기여할 것”
 
정영애 기자   기사입력  2018/07/13 [22:46]

 

조선대학교(총장 강동완)20183월부터 20222월 까지 산업통산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로부터 총 125천만 원을 지원받아 고신뢰성 기계부품 설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석·박사과정을 개설 운영한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와 함께 진행할 2018 ‘고신뢰성 기계부품 설계 전문 인력과정은 전문성을 고려해 정밀기계부품트랙과 스마트기계부품트랙으로 분리해 운영한다. 고신뢰성 기계부품 설계 전문가로서 필요한 전공이론 및 산학협력프로젝트 공통과목을 포함하여 각각 석사24학점 박사36학점 교육을 실시한다.

 

고신뢰성 기계부품 설계 전문인력양성과정은 K-MOOC, 플립드러닝 등 다양한 특화교육을 지원하고 기계분야 산업체와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교육생의 실무능력을 향상시켜 실제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2019년 고신뢰성 기계부품 설계 전문인력양성 석·박사과정은 201812월부터 20192월까지 신입생을 모집하며 지원대상은 4년제 대학 기계공학 및 유사전공졸업 예정자 및 학사학위 소지자이다.

 

조선대학교는 이번 교육과정이 뿌리산업인 기계부품분야에 부족한 석·박사급 전문 인력을 확대해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4차 산업혁명에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발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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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7/13 [22:46]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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