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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남도내 어려웃 이웃에 8억원 지원
12일 순천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8억원 전달식 진행
 
이준옥 기자   기사입력  2018/07/13 [22:08]

 

▲     © 전남방송


순천시는 지난 12일 사랑의열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정)부터 전남도내 시군을 대표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지원금 8억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허석 순천시장과 김상균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달된 지원금은 전남도내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마련된 재원으로 전남 도내 저소득세대 484세대와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61개소에 지원될 예정이다.

 

허석 순천시장은 전남 도내 시군을 대표해 순천시에 성금을 전달해 준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타시군 관계부서와 협의하여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지원금 8억원 중 순천시에 배분된 금액은 53백만원으로 사회복지기관3곳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밑반찬 서비스, 정서지원 등 필요한 복지사업을수행할 예정이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금까지 전남 저소득세대를 위한 긴급지원(생계비, 의료비, 화재복구비), 물품지원, 사회복지시설(기능보강,프로그램), 아동청소년 돌봄서비스 등에 828천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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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7/13 [22:08]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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