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실종 여고생 찾기 위해 관계 기관과 총력
장석웅 교육감 당선인 여고생 실종 현장 방문
 
전남방송   기사입력  2018/06/20 [09:50]
▲     © 전남방송

 

전라남도교육청 장석웅 교육감 당선인은 616일 발생한 강진 여고생 실종 사건을 전달받고 619일 오전 해당학교 관계자 및 가족들을 만나 위로와 함께 대책을 논의했다.

 

당일 오전 940분에 학생생활안전과장과 강진교육청교육장, 그리고 관계자들과 함께 해당학교를 방문해 학교측으로부터 지금까지의 상황과 대책을 보고받고 학생들이 힘들어하지 않도록 최대한 배려하도록 요청했으며, 특히 실종 여학생의 친구들이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부탁했다.

 

당일 11시에는 강진군 도암면 지석마을 수색을 지휘하는 경찰 대책본부를 방문하여 수색 상황을 들은 후 하루빨리 실종 여학생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하였으며 격무에 시달리는 경찰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실종 여학생 아버지를 뵙고 꼭 돌아올테니 용기와 희망을 잃지 말아 달라. 함께 기도하겠다고 위로하고, 상황을 지켜보며 도울 일이 있으면 돕겠다는 위로의 말씀도 전달했다.

 

학생생활안전과 이길훈 과장은 교육감 당선인이 발 빠르게 현장을 방문하고 학교 관계자 및 가족들을 위해 진심으로 위로하신 점과한 아이도 포기하기 않겠습니다는 선언을 몸소 실천하신 점이 가슴에 와 닿았다고 수행 소감을 밝혔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8/06/20 [09:50]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2024년 3월 이달의 추천관광지-영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