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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제3기 낭만포차 운영자 18명 최종 결정
16일 음식품평회…1차 서류평가 합격자 32명 참가
 
전남방송   기사입력  2018/06/20 [09:33]
▲     © 전남방송

 

여수시가 음식품평회를 통해 제3기 낭만포차 운영자 18명을 최종 결정했다.

 

시에 따르면 낭만포차 운영자 선정 2차 평가인 음식품평회가 지난 16일 여성문화회관조리실에서 열렸다.

 

이번 음식품평회에는 이달 초 실시된 1차 서류평가 합격자 32명이 참가해 조리 실력을 겨뤘다.

 

평가는 참가자들이 정해진 시간에 대표음식을 요리하고 평가위원들이 맛, 청결성 등을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0명의 평가위원들은 심사기준에 따라 평가를 한 후 현장에서 결과를 발표했다.

 

최종 선발인원은 사회적 약자 3, 지역단체 회원 2, 청년층 9, 일반시민 4명 등 18명이었다.

 

평가위원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대학교수 등 외부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됐다.

 

평가위원장을 맡은 한양대 엄애선 교수는 청결한 위생 관리는 물론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요리의 맛도 뛰어났다음식품평회에서 선보인 높은 수준의 요리를 낭만포차를 통해 제공해주시기 바란다고 심사평을 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낭만포차 운영을 관리할 계획이라며 음식의 맛을 높이고 서비스를 개선하는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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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6/20 [09:33]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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