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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애플수박 첫수확 신소득 작목으로 농가소득증대 기여
 
전남방송   기사입력  2018/06/19 [04:55]
▲     © 전남방송

 

영암군은 올해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애플수박을 선정하여 관내 8농가에1ha 규모로 확대 보급중에 있다. 금년 첫 수확은 613일 서호면 이영호 농가에서 시작됐으며 6월 하순까지 차례로 수확 될 예정이다.

 

이번 수확한 애플수박은 당도 11-12브릭스 정도로 달고 아삭한 식감이일품이다. 기존수박은 크기가 크고 쓰레기 배출량이 많은 단점이 있는데,

애플수박은 1.2kg내외로 소인가구에 적당한 크기로 과피가 얇아 사과처럼 깎아 먹을 수 있으며 음식쓰레기 배출량도 현저히 적은 편의성을 갖추고 있다.

 

첫 수확한 애플수박은 영암축협(하나로마트)나 지역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통당 6,000, 선물용(2개입/박스) 15,000원으로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영암군농업기술센터 정찬명 소장은 새로운 소비패턴에 알맞은 애플수박이지역 신소득 작목으로 정착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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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6/19 [04:55]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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