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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지역문화예술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 운영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및 생활문화 정착에 기여
 
전남방송   기사입력  2018/06/15 [02:40]

영암군은 지역 문화예술 활동의 활성화와 생활문화 정착을위해 지역문화예술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을 오는 626부터 830일까지 3개월여 간에 걸쳐 영암군 군서면 남향재 세미나실에서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문화예술교육 기획자 과정(6.26. ~ 7.26.), 지역문화축제기획자 과정(7.31. ~ 8.30.)2개 과정으로 진행되고, 이론 수업과 현장실습을 병행하며, 80% 이상을 이수할 경우 수료증을 배부할 예정이다.

 

2017년에 이어 2회째를 맞는 올해 지역문화예술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은 문화예술교육 사례 분석, 지역축제 사례 심층 분석, 지역축제 차별화전략 등의 이론수업 과정을 추가하여 강사진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 문화탐방을 통한 현장실습 과정도 늘어나는 등 교육 프로그램 확대에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문화예술 분야의 경험이 풍부한 전문 연구원으로 구성된 강사진이포진한 이번 교육에는 마을공동체, 문화예술·교육·관광·축제 등 문화기획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과정당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교육 참여를 원하는 군민들은 오는 620일까지 군청 문화관광과, 사무소에 비치된 신청서 또는 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청서를작성 후 군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역문화예술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을 통해 전문성과 현장성을 겸비한 문화기획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해 지역 스토리텔링과 연계한 참신한 문화콘텐츠의 개발, 주민의 일상생활 속에서 생동하는 생활밀착형 문화기획을 이끌어내는 등 우리 지역 문화사업의활성화 및 문화예술 수준 향상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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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6/15 [02:40]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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