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박매호 전남도지사 후보, ‘전남 재정자립도 개선 대책 및 경제정책’ 발표
과도한 개발과 선심성 사업 자제, 생산성과 효율성이 낮은 사업부분 정리
 
전남방송   기사입력  2018/06/12 [03:13]

박매호 바른미래당 전남도지사 후보가 수년째 전국 최하위에 머물러 있는 전남도의 재정자립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개선 대책과 경제정책을 발표했다.

 

박매호 후보는 “2018년 전남도의 재정자립도는 20.4%17개 지방자치단체 중 최하위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재정자립도 평균 53.4%에 비하면 전남의 재정자립도는 형편없이 낮은 수준이다금년도 뿐 만 아니라 2017년과 2016년에도 전국 최하위를 기록할 정도로 매년 하위권에서 맴돌고 있어 전남의 재정자립도 향상을 위한 획기적인 방안을 찾아야 할 시점이다고 밝혔다.

 

농업회사법인 ()자연과미래 대표로서 누구보다 지역경제와 함께 해온 박 후보는 전남의 시·군 가운데 구례군 재정자립도(8.5%)는 전국 시·군 중 꼴찌이고 신안군(10.0%)과 함평군(10.16%)도 최하위권인데, 열악한 재정자립도는 주민불편 해소나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 추진에도 큰 장애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재정자립도 개선을 위해서 F1과 같은 대형 국제 이벤트 행사는 최대한 지양하고, 과도한 개발이나 선심성 사업도 자제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또 중소기업을 중견기업화하고 기업과 해외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겠다생산성과 효율성이 낮은 사업부분을 과감히 정리하고 전남이 잘할 수 있고 경쟁력 있는 산업을 지원하여 신성장 동력으로 삼아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 후보는 많은 부채를 떠안고 있는 전남개발공사는 보유자산 매각, 사업효율화를 통해 부채수준을 대폭 감축해야 한다지방공기업 부채관리 강화, 지자체 재정운영에 대한 주민 예산참여제도 확대 등 재정자립도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재정자립도 개선 대책을 제안했다.

 

한편 재정자립도는 지역의 자치업무 수요를 스스로 감당해 나갈 수 있는 자치능력의 척도이자 외부재원의 크기에 영향을 받지 않고 양질의 자치 관련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지표로 평가받고 있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8/06/12 [03:13]  최종편집: ⓒ 전남방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