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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학교병원, 개원 5주년 기념 ‘아름다운 나눔장터’
시각장애인 환자에게 수익금 전달키로
 
화순타임스   기사입력  2009/04/23 [06:04]


화순전남대학교병원(원장․범희승)이 개원 5주년을 맞이하여 아름다운가게 광주․전남본부와 공동 주최로 ‘아름다운 나눔장터’를 운영한다. 오는 27일(월)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병원 1층 로비 및 야외 분수대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사랑과 정성이 깃든 소장품을 기증하고 기증된 물품을 판매하여 불우이웃을 돕는 사랑나누기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범희승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임직원들이 일일 판매 도우미로 나서 활발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13일(월)부터 병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신에게는 필요하지 않지만 계속 사용할 수 있는 물품 등으로 기증받고 있다.

특히 판매를 통해 얻어지는 수익금 중 일부는 화순전남대병원 63병동에 입원 중인 최00(25세, 시각장애인) 환자를 돕는 데 사용된다. 최00 환자는 대학 졸업 후 직업 수련을 하던 중 시각 장애가 악화되어 안마사로 직업 전환을 하여 어린 동생의 학비를 조달하였고, 과로로 10년 전 사망한 아버지를 대신하여 가장 역할을 하기도 하여 주위로부터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화순전남대병원 범희승 병원장은 “개원 5주년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병원 임직원 모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름다운 가게’는 물건의 재사용과 순환을 통해 우리 사회의 생태적․친환경적 변화를 추구하고, 나눔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의 이웃들과 단체들의 공익활동을 지원하는 시민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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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9/04/23 [06:04]  최종편집: ⓒ 전남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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