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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치 그린 동네 만들기 프로젝트’ 환경부 ‘환경교육프로그램’ 인증 획득
지속가능발전교육의 새 모델 개발로 확산 기대
 
정영애 기자   기사입력  2018/05/10 [02:58]

광주광역시와 광주광역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다가치 그린 동네 만들기프로젝트로 환경부 환경교육프로그램 인증을 획득했다고9일 밝혔다.

 

다가치 그린 동네 만들기 프로젝트는 초등학생들이 마을의 환경 실태를 조사분석해 문제점을 찾아내고, 마을 주민들과 환경지킴이 활동 등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환경교육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조사, 토론, 의사결정, 문제해결 등 모든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점과 다가치 그린 모바일 앱을 활용한 환경지킴이 활동, 마을과 연계한 현장 체험형 모델을 개발한 점을 인정받았다.

 

환경부 환경교육프로그램 인증제는 환경교육진흥법 제13조에 따라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거나, 운영하고자 하는 자가 인증을 신청하면 프로그램의 친환경성, 우수성, 안정성 등을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다.

 

인증절차는 사전컨설팅, 인증신청, 인증사무국의 서류현장심사, 인증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인증기준은 프로그램 특성구성, 지도자 자격배치, 교육 공간 및 설비, 안전관리계획, 활동기록관리 등 4개 영역 10개 항목이다.

 

이번 우수프로그램 인증서 획득은 광주시의 환경교육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특히 모바일 앱을 활용한 환경지킴이 활동과 지자체와 학교, 광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협업 모델 발굴 등은 전국 유일한 프로그램으로 타 지자체의 모범적 사례라고 할 수 있다.

 

한편, 다가치 그린 동네 만들기는 지난 2015년 쌍방향 환경 행정정보 제공과 동네 관계망을 통한 공동체를 복원하자는 취지로 구축된 모바일 앱 서비스로 정부 브랜드 과제로 선정됐으며, 지난 해 부터 주민주도형 동네 만들기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해 우수 공모사례를 학교와 지역사회에 확산시키기 위해 문흥초등학교 환경동아리 문흥마을 도깨비팀의 활동을 기반으로 환경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환경부 인증프로그램에 신청선정됐다.

 

광주시의 다가치 그린 동네 만들기 프로젝트는 세 가지 내용으로 구성된다. ‘안전한 마을도깨비활동은 학생들이 마을의 문제점을 찾아 토론을 거쳐 해결책을 찾아 해결하거나 행정기관 정책제안개선 요구,

 

함께하는 마을도깨비활동은 다양한 형태의 환경보호 캠페인을 마을 주민과 함께 실시하여 지역 주민들의 환경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킴으로써 지속가능한 마을 문화를 조성,

 

깨끗한 마을도깨비활동은 학생들이 직접 마을의 오염지역이나 쓰레기 불법 투기 지역을 찾아 정화활동에 참여하고 상습적인 오염지역에 다양한 환경개선을 실시하는 것이다.

 

올해는 새별초등학교와 광주농성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인증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해 보고, 내년부터는 시교육청과 함께 광주지역 모든 초등학교에 확산운영할 계획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다가치 그린 동네 만들기 프로젝트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하는 지속가능발전교육의 새로운 모델 개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이를 확산해 미래세대 아이들에게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을 길러주고 친환경적인 가치관을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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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10 [02:58]  최종편집: ⓒ 전남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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