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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규전라남도교육감예비후보, “전남교육의 위기, 맞춤형 교육모델로 해결하겠다”
 
전남방송   기사입력  2018/05/09 [03:59]
▲     © 전남방송

 

고석규 전라남도교육감 예비후보는 전남의 교육현안으로 우수인재 유출, 소규모 학교, 학력 저하, 지역간 편차, 교권 위기 등을 문제점으로 꼽은 뒤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모델을 구축해 이같은 현안을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8일 호남방송 헬로TV뉴스와 아라방송에 출연해 전남교육이 성공해야 대한민국 교육이 성공한다면서 교육예산 5조원 시대를 열어 전남을 교육특구로 만들겠다는 구체적인 시나리오를 피력했다.

 

이와 관련, 고 후보는 원도심과 신도심의 특성을 고려한 도시형, ·어촌형, 도서형으로 나눠 인사행정과 재정배분, 그리고 교과과정의 운영에 이르기까지 획기적인 모델을 정립해나가기로 했다.

 

고 후보는 교육과정 운영의 융통성과 학교의 학급수 및 학급당 학생수 책정, 교직원 인사, 학교회계 재정배분에 대한 재량권이 교육감에 있는 만큼 이 재량권을 적극 활용할 생각이라며 아울러 교육청과 지방정부의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해 지역경제도 견인하고 지역교육도 책임지는 프레임을 갖출 것이라고 강조했다.

 

진보냐 보수냐를 묻는 질문에 고 후보는 문재인 대선후보 당시 교육팀장을 맡았고, 현 정부에서는 적폐청산의 일환으로 추진된 역사교과서 국정화 진상조사위원장으로 활동한 것으로 보면 진보라면서도 그러나 보수와 진보, 좌와 우를 모두 포용해야 우리 교육을 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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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09 [03:59]  최종편집: ⓒ 전남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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