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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청보리밭에서 소녀감성이 되다...
 
이미영 기자   기사입력  2018/05/05 [12:14]
▲     © 전남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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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둣빛 짙음 초록물결 청보리밭 속에 '깔~깔~깔~~'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전북 고창 공음면 학원관광농원에서 소녀들과 방문객들이 5월을 만끽하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계기로 여성가족부에서는 가족의 의미를 되짚어보고 함께하는 ‘모든 가족이 웃음 짓는 대한민국’ 국민 참여 캠페인(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캠페인은 ‘모든 가족이 웃음 짓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고자, 가족 간 ‘사랑해요, 수고했어요, 감사합니다’ 를 표현하고,가족과 이웃들간에도 사랑실천 운동이 확산되는 계기가 마련되는 가족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제공된다고 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5월13일까지 축제기간인 고창 학원농장 청보리밭 축제에 가족 나들이로 갈 만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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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05 [12:14]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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