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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대, 취업보장형 고교․전문대 통합교육 우수
고용부 등 평가서 2년 연속 선정
 
전남방송   기사입력  2018/04/20 [03:13]

남도립대학교(총장 김대중)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의 2017년 취업보장형 고교전문대 통합교육 육성사업(유니테크) 성과평가에서 전국 상위 10%에 해당하는 우수등급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유니테크사업은 전남도립대학교와 광주전자공고가 2015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 고등학교 3년과 전문대학 2년의 교육과정을 통합한 산학일체형 교육시스템이다. 광주전자공고생은 1학년 입학과 함께 전문대 진학과 취업이 확정된다.

 

전남도립대학교는 광주·전남 23개 자동차 관련 산업체와 협약을 맺고 110명의 학생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 모범 사업단으로 평가받았다.

 

전남도립대학교는 특히 이같은 우수 평가를 바탕으로 전국 3개 대학만 선정돼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전문대 재학생단계 일-학습 병행제사업에도 참여해 명실상부 일-학습 병행제 선도 전문대학으로서 지역사회 자동차산업체와 공생 발전하고 있다.

 

김대중 총장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유니테크 사업과, 전문대 재학생 일-학습 병행제사업에 광주전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두 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교, 산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수한 지역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해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발전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교육부와 고용노동부가 통합 추진하는 유니테크 육성사업, 전문대 재학생 일-학습 병행제는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이론적 지식과 실무능력을 동시에 갖춘 현장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개념 산학 연계 통합교육 훈련제도로, 과정을 마치면 해당 분야 자격을 인정해 준다.

 

전남도립대학교는 지난해 대학 평가 우수대학 7관왕을 차지해 취업교육 명문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호남 유일의 공립대학으로 전국 최저 등록금인 인문계 86만 원, 이공계 99만 원인 저렴한 등록금, 국가 장학금 신청자 전액 장학혜택 등으로 학생복지도 최고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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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4/20 [03:13]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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