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광주 동구, 유소년 축구꿈나무 키운다
27일 공개테스트 진행…최종 합격생에 강습비 및 용품 지원
 
정영애 기자   기사입력  2018/04/10 [23:06]

    광주 동구(청장 김성환)가 미래의 손흥민을 꿈꾸는 유소년 축구꿈나무를 선발·육성한다.

 

    동구에 따르면, 동구스포츠클럽은 오는 27일 용산생활체육공원에서 U-10(8~10) 선수선발 테스트를 진행한다.

 

 

    선발대상은 동구지역 초등학교 2~4학년 학생이며 기본기와 연습경기 등을 통해 최종 13명을 선발한다.

 

    공개테스트에 최종 합격한 학생들은 올해 말까지 동구 유소년축구팀의 체계적인 훈련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육성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며 강습비 및 축구용품을 지원받는다.

 

    신청을 희망하는 학생은 25일까지 동구스포츠클럽을 방문하거나 동구청 홈페이지 또는 동구 두드림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동구스포츠클럽 관계자는 이번 공개테스트를 통해 재능과 열정을 가진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힘껏 지원할 계획이다면서 관심 있는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동구스포츠클럽 608-2121.

 

    한편 동구는 유소년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생활체육을 즐기고 엘리트선수를 육성하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문화체육부 중소도시형 지역스포츠클럽육성 공모에 도전해 3년간 국비 6억 원을 확보해 동구스포츠클럽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8/04/10 [23:06]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2024년 3월 이달의 추천관광지-영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