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행의, 부활의 꽃 동백꽃이 절정을 이루는 여수 오동도가 낮축제라면 돌산대교 일대의 불빛이 밤축제를 이루고 있다. 50여가지 색상의 조명으로 사람들을 시선을 사로잡는 돌산대교,거북선대교,하멜등대,장군도 까지 불빛은 밤의 꽃이다.
해양공원 낭만포차거리에 포차마다 대기하는 손님들이 줄을 이루고,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사람들이 한데 어울려 웃음꽃을 피우게 하는 버스킹공연은 빼놓을 수 없는 길거리 문화이다.
토요일에 밤 10시30분까지 운행하는 해상케이블카는 지역경제에 파급효과를 주는 만큼
꾸준히 관광객들이 찾는 여수시에 제26회 전남장애인 체전이 4월 4일부터 6일 까지 진남경기장에서 열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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