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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택시운수근로자 복지․문화회관 개소식 성황리 진행
 
이준옥 기자   기사입력  2018/03/13 [00:45]
▲     © 전남방송

 

 택시운수근로자의 복지 및 운송서비스 개선과 건전한 소통 공간의 구심적 역할을 하게 될 순천시 택시운수근로자 복지문화회관 개소식이 312() 진행되었다.

 

 

 이날 개인택시 순천시지부는 시청사 기금으로 3백 만 원을 전달하여 그 의미를 더했고, 많은 조합원들이 설립되기까지의 우여곡절 많은 과정들을 생각하며기쁨의 감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복지문화회관은 개인택시 순천시지부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지난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순천시와 지역 국회의원, 개인택시 순천시지부가 함께 어렵게 국비를 확보하여 마침내 작년 201710월 준공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

 

 

 복지문화회관은 휴식공간, 각종 회의와 교육을 위한 대회의실, 효율적인 콜센터 운영을 위한 통합콜센터, 개인택시 순천시지부 사무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순천시는 개소식 이후 교육 및 힐링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택시운수근로자들의 서비스 마인드를 향상시키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게 한다는 계획으로 앞으로 시민들이 한 층 높은 수준의 행복택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민의 발 뿐 만 아니라 입으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운수근로자들은 시민들에게 올바른 시정을 알리는 더욱 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송하윤 개인택시 순천시지부장은 전남 최초로 운수근로자들 만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었다는 것에 순천시 개인택시 회원들의 자부심과 사기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으며,

 

 

순천시 관계자는 앞으로 복지문화회관이 운송서비스 개선을 통해 운수근로자들의 행복이 시민들의 행복으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앞으로 시민들의 교통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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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3/13 [00:45]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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