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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에 박차를 가해
신속하고 정밀한 추진을 위해 중간점검 실시
 
전남방송   기사입력  2018/03/13 [00:40]
▲     © 전남방송

 

 영암군(군수 전동평)38일 황인섭 부군수 주재로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해당부서별로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추진 중인 사항과 대책에 관하여 논의하였다.

 

 영암군은 총 600여개 시설물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38일 기준으로 216(35%) 점검을 완료하였다.

 

 특히 병원, 전통시장, 요양시설 등 위험시설은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하여 조기에 점검을 완료하였다.

 

 황인섭 부군수는 최근 밀양 세종병원 화재 등으로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점검을 하는 공무원들의 역할이 중요해졌다라며 사소한 것 하나 놓치지 않도록 관심을 갖고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영암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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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3/13 [00:40]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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