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산림조합(조합장 김진호)은 지난 3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경상북도 청송군에 위치한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조합원 및 임업인 80여명을 대상으로 ‘숲에서 돈버는 교육과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약용도라지, 산약초, 산채, 호두 재배기술 등 산림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김진호 산림조합장은 “담양군의 산림을 돈이 나오는 산림으로 바꾸는 시작이 임업교육이라고 생각한다”며, “많은 임업인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담양군, 품격있는 공예 복합문화거리 우리가 만든다!
- 담양군공예인협회, 공예복합문화거리 주민 참여 속에 ‘역량강화 컨설팅’ 받아
- 공예인 디자인 개발 능력 증진 및 고부가가치 관광상품 개발에 나서
담양군공예인협회 회원과 공예거리 주민(향교리 1구 마을) 등 30여 명이 ‘담양 죽녹원’ 월파관에서 지역 내 우수 공예품 제작을 위한 공예품 디자인 개발 능력 증진 및 고부가가치 관광상품 개발에 집중하기 위해 ‘공예인 역량강화 컨설팅’을 받고 있다.
담양군은 지난해 12월에 담양군공예센터 ‘장인각’을 건립, 지역 공예산업 발전을 선도하고 공예품 판매촉진은 물론 공예 복합문화의 거리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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