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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특별법 드디어 국회 통과
연내 새만금개발공사 설립, 40만개 일자리 창출
 
전북도청   기사입력  2018/03/05 [08:23]

 

새특법 통과로 새만금 사업 활성화를 통해 국내 경제 성장 견인은 물론 글로벌 관광을 견인할 새만금.
 
지난 28일 새특법 국회 통과에 따라 새만금 사업 공공주도 추진체인 개발공사 설립을 시작으로 사업 전반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새만금사업 추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은 '새만금 개발공사' 설립을 주축으로, 공공주도 매립을 위한 공사설립 방안을 담고 있다.

이번 성과는 전라북도와 국토부, 새만금청은 물론 전북 국회의원 등이 협력, 법사위 및 여야 국회의원 대상, 지속적 설득과 총체적 노력이 뒷받침됐다.

새만금개발공사는 현물 및 현금출자를 통해 2조원 수준 납입자본금에 법정자본금 3조원 규모로 설립, 국제협력용지를 선도사업으로 매립 추진한다.

토지매각 및 부대사업 수익 등을 활용해 후속매립을 추진, 부대사업은 정부 신재생에너지3020 정책에 따라 태양광발전을 포함한 신재생에너지클러스터를 조성한다.

특히 공사 설립을 통한 새만금 개발체계 일원화에 따라 장기적으로 민간투자 촉진 및 38만 5천여 명 직간접 일자리창출을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위기상황인 전북경제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이와 더불어 신재생에너지사업 SPC 설립으로 수익사업을 시작, 새만금 개발 활성화도 견인한다.

한편 국토부는 공사 설립 관련 하위법령을 정비, 민관 합동 '새만금 개발공사 설립위원회'구성을 통해 올해 하반기 공사 출범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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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3/05 [08:23]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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