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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설"귀성객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홍보
2.13일, 영암, 장흥, 강진군 합동 캠페인 전개
 
정현택 기자   기사입력  2018/02/21 [16:00]
▲     © 정현택 기자

 

 영암군은 설명절 연휴를 맞이하여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지난 213일 귀성길 주요거점에서 영암군, 장흥군, 강진군 3개군 합동으로 귀농귀촌 홍보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날 홍보캠페인은 농촌 지역 인구 감소에 따른 지방 소멸 위기 타개와 농업농촌의 활성화를 위하여, 도시민 유치, 청년의 농촌 정착유도를 목적으로 3개군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전개되었으며, 귀성길 관문인 광주시외버스터미널과 광주송정역에서 각 군이 추진중인 귀농인농업인을 위한 지원정책, 자녀양육 및 보건정책, 단계별 귀농준비 방법 등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영암군의 월급형 귀농정착금 지원제도와 신생아 양육비지원사업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 귀성객 들을 영암군으로 유도하는 좋은 성과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었다.

 

 영암군농업기술센터 정찬명 소장은󰡐국가의 근간인 농업농촌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도시민의 유치가 반드시 필요하며, 그 분들이 농촌에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의 지원책을 강구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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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2/21 [16:00]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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