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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홍보와 재미있는 유물 소개의 장이 열리다,
박물관과 유물의 정보가 담긴 “박물관을 찾아줘”, 오픈
 
정영애 기자   기사입력  2018/02/2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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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박물관은 가족간의 나들이와 학창시절의 추억이 담기는 수학여행과 체험학습 활동으로 탐방되어왔다. 또한 유물이 아닌 자신이 수집해오던 수집품, 혹은 오락성을 띈 상품들을 전시하는 이색박물관의 등장으로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되어오고 있다.

 

이로 인해 많은 블로그를 비롯한 sns, 대중 매체에서도 박물관이 소개 되어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

 

또한 국가균형발전 계획의 일환으로 지방자치단체의 공립박물관 건립사업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2013년 이후부터 박물관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형세에 힘입어 어플리케이션이자 모바일 웹페이지인 박물관을 찾아줘가 오픈되었다.

 

박물관을 찾아줘는 전국에 있는 박물관들의 위치와 정보, 박물관에서 전시하는 대표적 전시유물의 정보와 특별전시회를 하나의 웹사이트로 모아 보여주는 어플리케이션이다. 또한 일정 수수료를 지불한 채로 2시간여 동안 박물관 가이드와 함께하여 박물관을 쉽게 즐기는 컨텐츠이기도 하다.

 

박물관을 찾아줘는 유물의 명칭, 크기, 발굴 장소, 추정 시기, 외형 설명 대신, 유물의 명칭, 유물의 쓰임새, 유물에 관련한 역사나 인물 등의 배경을 스토리로 제작하여, 그것을 통해 유물 자체 설명보다는 유물에 얽힌 역사를 표현하고자 한다.

 

박물관을 찾아줘를 통해 가장 많이 본 박물관을 토대로 메인에 소개되기도 하며, 유물 STORY를 통해 박물관에 전시된 그 박물관의 특성을 살린 대표 유물을 먼저 볼 수 있다. 또한, 박물관 찾기를 통해 찾고자 하는 박물관의 정보를 알 수 있다.

 

회원가입 역시 일반, 가이드 로그인을 따로 두어 일반 관람객과 박물관 가이드(문화관광해설사, 일반 여행사 소속 가이드, 프리랜서 가이드 자격증 취득자 등)를 회원가입으로 하여 받고 있다.

 

전국의 박물관들과 전시품들을 재미있게 소개하는 박물관을 찾아줘를 통해 박물관을 향한 관람객들의 발길이 더욱 활발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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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2/21 [09:45]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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