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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성황’
매출액 전년 대비 80% 상승한 1천여만원
 
임경혁 기자   기사입력  2018/02/19 [21:15]

 

▲     © 정현택 기자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설을 맞아 14일 군청 건강드림센터(주차장)에서 운영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가 성황을 이뤘다.

 

 19일 화순군에 따르면 이번 직거래 장터는 13개 지역 농가 등이 참여하여 맛 좋고 질 좋은 지역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10~3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면서 400여명이 이용했다.

 

 인근 기관단체 임직원과 주민 등이 이용하면서 13개 농가 업체의 총 매출액은 1,000여만원으로 전년 대비 80%이상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다채로운 품목을 선보인데다 소비자들의 결제 편의성을 위해 카드와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토록 한 것이 매출 상승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김경호 부군수도 판매부스를 돌며 관계자들을 격려한 뒤 물건도 구입하는 등 농가의 농특산물 판매에 힘을 보탰다.

 

 화순군 관계자는 직거래 장터가 연례행사로 자리잡아 인근 기관단체와 공무원, 주민들로부터 큰사랑을 받고 있다앞으로도 화순에서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제품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홍보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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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2/19 [21:15]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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