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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개인별 맞춤형 직업, 진로상담 등 집단상담
 
임경혁 기자   기사입력  2018/02/19 [21:14]
▲     © 정현택 기자

 

 화순군(군수 구충곤) 구직 희망여성을 대상으로 취업알선 등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지난 해 12월 희망센터(구 한전사옥)를 단장해 개관한 화순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를 통해2월 말부터 구직 희망 여성을 대상으로 개인별 맞춤형 직업, 진로상담을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

 

 군에 따르면 집단상담프로그램은 교육을 통해 근로의욕 고취와 구직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취업의욕 및 자신감이 부족한 경력단절여성 등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경력형성, 진로설계, 자신감 및 구직기술 향상 등을 지원하는 취업지원서비스 제공 프로그램이다.

 

 새일센터는 2017209명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올해에는 내 일(job)을 잡(job)아라라는 슬로건 아래 30회차 200명을 목표로 진행할 계획이다.

 

 차수별 5일간 4시간(09:00~13:00)씩 진행될 예정이며, 경력단절여성이면 누구든지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새일센터(379-3551, 379-3979)로 문의하면 된다.

 

 새일센터는 이와 관련, 혼인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직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십과 취업 후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해 여성의 경제활동 기회를 제공해오고 있다.

 

 

 군 관계자는 새일센터를 통해 경력단절여성이 재취업 기회를 제공 받아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가 촉진되고, 취업의 밑거름인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많은 여성들이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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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2/19 [21:14]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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