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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을 하나로 모으는 웹사이트, 마침내 오픈하다
“대한민국 문화산업의 또다른 모범 사례로 보일 것.”
 
정영애 기자   기사입력  2018/02/19 [18:09]

 

▲     © 정현택 기자
▲     © 정현택 기자

 

2017.2.16.에 박물관 관련 웹사이트 박물관을 찾아줘가 오픈하였다.

 

이 웹사이트는 어느 특정 박물관에서 제작하거나 특정 박물관의 정보만 보이는 것이 아닌 국내에 오픈된 여러 박물관들을 간략하게 보여주는 박물관 정보 공개 포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웹사이트이다. 모바일 웹, 하이브리드 어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하는 웹사이트이다.

 

박물관을 찾아줘는 전국에 있는 박물관들의 위치와 정보, 박물관에서 전시하는 대표적 전시유물의 정보와 특별전시회를 하나의 웹사이트로 모아 보여주는 어플리케이션이다. 또한 일정 수수료를 지불한 채로 2시간여 동안 박물관 가이드와 함께하여 박물관을 쉽게 즐기는 컨텐츠이기도 하다.

 

박물관을 찾아줘는 유물의 명칭, 크기, 발굴 장소, 추정 시기, 외형 설명 대신, 유물의 명칭, 유물의 쓰임새, 유물에 관련한 역사나 인물 등의 배경을 스토리로 제작하여, 그것을 통해 유물 자체 설명보다는 유물에 얽힌 역사를 표현하고자 한다.

 

박물관을 찾아줘를 통해 가장 많이 본 박물관을 토대로 메인에 소개되기도 하며, 유물 STORY를 통해 박물관에 전시된 그 박물관의 특성을 살린 대표 유물을 먼저 볼 수 있다. 또한, 박물관 찾기를 통해 찾고자 하는 박물관의 정보를 알 수 있다.

 

현재 정식 오픈이 아닌 테스트 오픈기간이며, 221일에 정식 오픈을 할 예정이다. 어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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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2/19 [18:09]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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