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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문화재단, 담빛길 원도심활성화 프로그램 ‘해동겨울문화학교’ 시작
주민, 직장인, 학생들을 위한 겨울문화교육프로그램 진행
 
임경혁 기자   기사입력  2018/02/15 [09:42]
▲     © 정현택 기자

 

 담양군문화재단은 지난 6일부터 시작해 317일까지(매주 화~, 오후630~830) 담빛길 원도심 활성화 프로그램 해동겨울문화학교가 운영되고 있다고 전했다.

 

 ‘해동겨울문화학교는 폐 산업시설인 해동주조장과 구)읍교회를 활용해 지역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프로그램으로 지역민들에게 기존의 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된 장르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총 10개의 수업(한국화, 서양화, 목공예, 조소, 판화, 일러스트·포토샵, 해금, 클래식기타, 드럼, 가야금)으로, 각 분야의 문화예술교육 전문가들의 지도아래 10회에 걸쳐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수강 마지막 날인 317일에는 해동겨울문화학교결과보고회 행사가 열리며 해동 봄의 왈츠를 주제로 수강생들의 공연을 감상하고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꾸며질 예정이다.

 

 교육과목 및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담양군문화재단 홈페이지(dycf.or.kr)에서 볼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문화생태도시팀(061-380-3470)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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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2/15 [09:42]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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