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충훈 순천시장은 지난 8일에 설 명절을 앞두고 청소년수련관에서 전체 환경미화원을 격려하였으며, 9일에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대비한 청소현장 점검과 청소체험을 하였다.
조충훈 순천시장은 ‘지난 해 관광객 900만 유치와 한국지방자치학회의 2018년도 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50만 미만 도시)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한 배경에 깨끗한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을 만드는데 헌신한 환경미화원들의 노력이 있었다면서 격려 했다.
또한, 매년 환경미화원이 폐질환 관련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건강한 직장을 만들도록 적극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설 명절 연휴기간(2. 15.∼2. 18.)과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2. 9.∼2. 25.)이 겹친 만큼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순천시에 대해 청결하고 아름다운 첫 인상을 가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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