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은 ‘2018년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신입생을 다음달 3일까지 중학생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는 국비 7천만 원을 포함해 1억 3천만 원으로 체험활동, 학습지원, 생활관리 등 건강한 성장을 위해 실시된다.

 프로그램 운영은 ▲국어, 영어, 수학 등 학습지원 활동 ▲음악, 미술, 스포츠 등 특기·적성개발을 위한 전문체험 활동 ▲생활체육, 문화탐방 등 자기계발 활동 ▲여름캠프, 부모교육, 간담회 등 특별프로그램 등이 3월부터 실시될 예정이다.

 신입생 입학 문의 또는 궁금한 사항은 보성군 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www.bsgyouth.com)를 참고하거나 전화(061-858-0923)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오늘의 주인공이자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방과후 아카데미를 통해 올바른 성장을 도모하고 창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에만전을 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