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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죽이는 대둔산 겨울 풍경
 
신운섭 도민기자   기사입력  2018/01/29 [21:36]
▲     © 정현택 기자
▲     © 정현택 기자
▲     © 정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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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최강 한파가 닥쳤다는 뉴스 속에 찾아간 겨울 대둔산은
하얗게 눈을 쓴 채로 숨죽이며 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경천호수 아래의 마을은 거대한 얼음 창고처럼
분수가 뿜어져 나오다가 얼어붙어버리고,

감나무 아래에는 경운기 한 대가
어서 봄이 오기를 기다리며 오들오들 떨고 있습니다.

겨울이 깊어질수록 봄이 머지않았다는 말처럼
이번 추위가 가고나면 봄소식이 전해지리라 믿습니다.

 

▲     © 정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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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1/29 [21:36]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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