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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증도, 관광공사 추천 ‘12월 걷기여행길’ 선정
증도 해송숲길, 서해를 테마로 12월 걷기여행길 10선 선정
 
임경혁 기자   기사입력  2017/11/28 [14:53]

 - 청정바다와 천일염을 이용한 겨울철 힐링체험 명소 부각 -

 

 

▲     © 전남방송


신안 증도 한반도해송숲이 서해를 테마로 한 12월의 걷기 여행길 10선에 선정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매월 이달에 걷기 좋은 걷기여행길을 선정한다. 본격적으로 겨울이 시작되는 달이자, 한 해가 마무리되는 달인 12월에는 서해를 테마로 10선을 선정하였다.

 

겨울의 서해는 시리지만 증도 한반도 해송숲은 포근하기만 하다. 차가운 바람을 10만 그루의 해송(곰솔)이 막아주고 있어 서해의 아름다운 풍광과 황금빛 일몰을 바라보며 서정적이고도 낭만적인 여행에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하는 것을 추천한다.

 

증도에 겨울여행을 오면 걷기 좋은 여행길과 함께 신안의 천일염을 이용한 태평염전 소금동굴 힐링체험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이색체험으로 아토피와기관지 치유에 탁월하다.

 

엘도라도리조트에서 운영하는 해수테라피(해수찜)’는 증도의 청정바닷물데워 유황석과 아로마, 약초를 넣어 피로를 말끔하게 풀어주는 효과가 있.

 

신안군 관계자에 따르면 증도 한반도해송숲은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년의 숲 부문에서 공존상을 수상하였으며 전남도 대표 관광 상품인 해도림으로 선정된 바 있다,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사시사철 여행객의발길이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증도는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한국 관광 100,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관광지로써 매년 8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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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1/28 [14:53]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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