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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성화, 전남도청서 도민 성공 염원 밝혀
우기종 부지사 주자 참여 등 환영 열기 후끈
 
김정현 기자   기사입력  2017/11/21 [17:17]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성화가 전남도민의 올림픽 성공 개최 염원을 담아 전남도청 앞 광장을 밝혔다.

 

지난 18일 광양을 시작으로 6일간의 전남 봉송에 들어간 성화는 4일째인 21일 강진군청을 출발해 진도군청을 거쳐 헬기로 신안 천사의 섬을 60여 분간 비행하며 전남의 아름다운 섬을 전 세계에 알린 후 전남도청에 도착했다.

 

전남도청 앞 광장에서는 도청 전 직원들이 ‘200만 전남도민이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응원합니다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응원하는 환영행사를 펼쳤다.

 

무안군 갯돌농악대가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킨 가운데 우기종 전라남도 정무부지사가 도청 앞 광장에서 전남농협본부까지 200m를 봉송, 다음 주자인 목포시민의 상 수상자 이상진 씨에게 전달했다.

 

우기종 부지사는 평창 동계올림픽이 전 세계인의 화합과 평화의 장이 되길 기원한다“6일간 전남 곳곳을 누비는 동안 지역의 자랑인 가고 싶은 섬, , 문예가 잘 밝혀주고, 끝까지 안전하게 봉송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화는 남악 우체국, 목포 갓바위, 달맞이공원, 목포시청 등 목포시내 일원을 돌아 저녁 6시께 평화광장에 도착했다. 평화광장에서는 시민들과 함께 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축하 행사가 성대하게 진행됐다.

 

성화는 나주 화순을 거쳐 27일 담양, 곡성까지 전남 12개 시군, 310구간에서 468명이 봉송을 마친 후 광주시로 넘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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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1/21 [17:17]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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