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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추석 연휴 빈틈없는 생활폐기물 처리체계 구축
여수시 이·통장 “행복한 여수건설 앞장설 것”
 
정현택 기자   기사입력  2017/09/15 [17:13]

 

여수시, 추석 연휴 빈틈없는 생활폐기물 처리체계 구축

 

930~109일 종합상황실 운영

시민 동참 청결활동·불법투기 단속 등

▲     © 전남방송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추석 연휴 빈틈없는 생활폐기물 처리체계를 구축해 시민 불편을 방지한다.

 

먼저 시는 이달 30일부터 109일까지 시 도시미화과와 27개 읍면동에 생활폐기물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생활폐기물 수거를 담당하는 여수시도시공사와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각종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임무를 맡는다.

 

도시공사는 추석 연휴 시민 편의를 위해 1일과 4, 5, 8일을 제외하고 정상근무를실시한다. 추석 당일인 4일과 다음 날인 5일은 25명으로 구성된 기동처리반이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한다. 일요일인 1일과 8일은 기존 휴일근무와 동일하게 수거가 이뤄진다.

 

시는 오는 29일에는 환경미화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해 안전장구 착용 생활화 등을 당부할 계획이다. 25일부터 29일까지 공무원 15명으로 단속반을편성해 도로변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

 

시 전역에서는 귀성객 맞이를 위한 청결활동도 실시된다. 오는 27일에는 27개 읍면동에서 시민들이 동참하는 대 청결활동이 실시된다.

 

시는 이와 함께 25일부터 29일까지 공한지, 상습 불법투기 장소, 상가·주택 밀집지역,성묘장소 등을 대상으로 집중 청소도 실시할 예정이다. 1010일부터 3일간은 연휴기간 방치된 폐기물을 집중 청소하는 마무리 청결활동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추석 연휴 기간 생활폐기물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하고 있다시민들께서도 수거일정에 맞춰 쓰레기를 배출해 주시는 등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여수시, 막여과방식 정수처리 수돗물이 더 안전

 

둔덕·학용정수장에 고도정수처리시설604억 원 투입

특혜 수사결과 공법 선정 문제없다하도급기준 지적

막여과 기술-공사 분리해 발주전면 재검토 이중낭비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둔덕·학용 정수장의 40년 된 모래여과 방식의 정수처리 시설을신기술인 막여과 방식으로 변경해 더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준비하고 있다.

 

사업추진 과정에서 제기됐던 공법선정은 수사결과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신기술 협약체결 시 준에 맞지 않은 하도급률을 적용한 문제는 감사원 감사 등을 통해 바로잡아 추진 중이다.

 

여수시 둔덕정수장과 학용정수장은 각각 1969, 1979년부터 가동됐다. 정수방식은 모래여과방식으로 시설개선이 절실한 상태였다.

 

지난 20122월 둔덕·학용정수장은 환경부의 막여과 고도정수처리시설 육성정책 대상시설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시는 국비 70%를 보조받아 총사업비 604억 원의 막여과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시는 먼저 조달청을 통해 막여과 공법 기술제안 공모를 했고, 4개의 컨소시엄 업체가참가했다. 지난 20138월 전문가들로 구성된 공법선정평가위원회는 금호산업의 기술을 공법으로 선정했다.

 

막여과 공법은 원수의 급격한 탁도 변화에 신속 대응하고 기존 모래여과 방식으로 제거가 어려운 바이러스·세균, 내염소성, 병원성미생물 등을 완전 제거하는 장점을 갖고 있다.

 

이후 시는 막여과정수시설 설치기준에 따라 금호산업이 제안한 공법을 6개월간 모형실험공정을 통해 평가한 후 2014년 기본·설계에 반영해 사업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그러나 시가 금호산업과 체결한 신기술사용협약에 포함된 하도급률이 관련 규정에 적합하지 않아 정상적으로 입찰을 진행할 수가 없었다.

 

하도급률과 관련해 시는 지난 2월에는 감사원 특별조사국으로부터 관련 공무원의 주의처분 요구를 받았다. 공법 선정에 대한 과정은 경찰수사 결과 무혐의로 결정됐다.

 

시는 민선6기인 지난 2015년 고도처리방식 변경에 대한 여론이있어 시민자문기구와 기술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적정성 여부를 다시 확인하기도 했다.

 

현재 시는 공사에 신기술을 하도급 형태로 포함시켜 발주하는 방식이 아닌 신기술 사용과 공사를 분리해 조달청에 계약을 의뢰해 놓은 상태다. 금호산업측과는 지난6월 신기술사용협약을 해지했다. 관련 규정에 따라 물품구매 방식을 통해 검증된 호산업의 막여과 신기술을 사용하고, 신기술 외 공사는 조달청에 공개입찰 의뢰할 계획이다.

 

최근 여수시의회에서 진행과정에 문제를 제기하며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지만 이 사업은 국비보조 당시 막여과공법으로 결정돼 변경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신기술 사용 협약 시 하도급률을 잘못 결정한 것이 현재 여러 가지 해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같다이 부분은 현재 공법사와의 계약 해지 및 법령에따른 계약을 추진하는 것으로 바로잡아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공법 선정에 문제가 있었다면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는 것이 맞다. 그러나 이와는다른문제로 똑같은 막여과 기술 선정을 위해 다시 기술공모부터 20여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것은 행·재정적 낭비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여수시, 교통약자 돕는 육교 승강기 안전 점검

 

12일 승강기 10대 비상통화 장치 등 점검

18~19일 추석 대비 터널 벽면·난간 청소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장애인, 노약자, 어린이 등 교통약자의 안전한 차도 보행을 위해 육교 승강기 점검에 나섰다.

 

시는 지난 12일 승강기 유지관리 전문 업체와 함께 5개 육교에 설치된 승강기 10대를점검했다.

 

점검사항은 문 닫힘 안전장치 정상작동 여부, 비상통화 장치 작동상태, 비상 호출 시 유지관리업체 연결 여부 등이었다.

 

점검을 마친 시는 더욱 안전한 보행을 위해 비상통화 장치의 통화감도를 높이고, 강기 내 실내등을 LED로 교체할 계획이다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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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9/15 [17:13]  최종편집: ⓒ 전남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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