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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삶의 매혹자" - 예선영
지구 시민을 위한 유쾌 발랄 엉뚱 코믹서” - “힘든 세상, 유쾌한 욕을 하며 살아 내고 즐기는 그녀, 미스 예!
 
전남방송   기사입력  2017/04/18 [19:42]

 

▲     © 전남방송

 

이렇게 통렬하고 시원한 책이 있다. 이 책을 보는 순간 첫 눈에 마음을 빼앗겨 버린다. 메시지가 싱싱하다. ‘모든 생명을 사랑한다!’고 외치는 책의 주인공은 삶의 매혹자, Ms. 예(Yeah)다. 절대긍정종자로서 만물을 존경하고 다니느라 바쁘다. 그녀는 짬뽕을 쓸어 마시고 광(光)을 판다. 가끔 욕도 하면서 삶을 즐거이 살아 낸다. 엉뚱하지만 버틴다. 견뎌 낸다. 또 즐긴다. 그래서 언제나 만사형통, 21세기 글로벌 만인형통이다. 미즈 예는 삶이 좋다, 고맙다 외친다.

 

『삶의 매혹자』는 하늘 뜻을 펼치고 사는 지구 시민을 위한 책이다. 책 한 권을 다 읽고 나면 샤워한 듯 상쾌할지도 모른다. 물이 올라 사람이 촉촉해질 것이다. 당당한 삶의 매혹자로서 누가 싸잡고 말려도 편안할 것이다. 이 책으로 ‘안 땡큐’ 한 것들을 때려도 좋다. 축하를 하지 못하는 이에 간지럼을 태워도 멋지겠다. 다소 오글거릴지도 모르나, 이 또한 독자의 몫이다. ‘삶이 좋고 고맙다!’고 소리치는 미스 예. 그녀처럼 우리도 이 책을 읽으면 삶이 좋아서, 고마워서, 모든 생명을 사랑한다고 외칠지도 모르겠다.책의 그림은 작가가 손수 그린 그림들이다. 그림은 밝고 생명력이 찬 따뜻한 느낌이다. 상상력이 돋보인다. 글은 도떼기시장통 같은 생활을 즐거움으로 승화시켰다. 글들이 하나같이 살아있다. 운동한다. 생기가 넘친다. 좋은 에너지가 솟고 사람을 기운 나게 한다. 휴머니즘으로 사고를 치려고 기세가 등등하다. 현대사회를 살아내느라 고생하는 우리들에게 무한긍정에너지를 심어준다.

 

[삶의 매혹자]는 책이 예쁘다. 이 책은 기쁨이 엮었다. 살아 계신 것들에 대한 절대 축하이다. 행복한 나팔이다. 춤추는 메시지이다. ‘삶’과 ‘사람’과 ‘사랑’의 세 메타포가 활성화된 응원가다. 행진곡이며 연애편지이다. 이 책을 탈탈 털면 마지막으로 ‘사랑’이 튀어나온다. 이 책은 책이라기보다는 꽃다발이라 할 수 있다.

 

책을 읽기 시작할 때는 가볍게 웃고 들어가겠다. 책을 덮을 때는 저자가 톡톡, 삶에 신선한 질문을 던질 것이다. 그러면 어느덧 자신도 모르게 긍정주의자가 되어있음을 발견한다. 세상과 ‘맞짱’ 뜰 수 있는 용감한 이로서 자신을 알게 될 것이다. 기쁜 오르가즘이 오를 것이다. 조심하는 것이 좋겠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온통 매혹 당할지도 모르겠다. 삶에 “예!”하고 바보스런 미소로 답할 것이다. 첫사랑을 만난 것처럼 설레인다. 독자는 이제 어떤 삶일지라도 아름답게 매혹할 힘을 얻는다.

 

▲ '삶의 매혹자'의 저자 예선영     © 전남방송

 

 - 예선영 작가 소개 -

 

삶을 매혹하는 이, 만사형통, 만인형통, 위풍당당, 힘찬 메롱,

오! 땡큐, 우세좋될, 밝히는 녀.

 

작가 예선영은 만능 엔터테이너 삶의 예술가다. 그녀는 팔색조이다. 다채롭다. ‘북극별다방 예마담’이라는 별명을 가진 그녀는 우리 집에 와서 꽃차한 잔 하고 가라고 삶과 사람을 ‘꼬신다’. 요조숙녀 분위기에 유쾌, 시원, 통쾌한 말을 막힘없이 쏟아낸다.

 

우리는 그녀가 구사하는 언어에 주목한다. 결국 언어도난에 빠지고 만다. 작가는 자신이 기뻤다. 그래서 심심풀이 오징어 땅콩 같은 글을 썼다. 발로 대강 쓴 것 같이 쉬우나 깊은 메시지다. 그녀의 언어는 처음 보는 버전이다. 정과 반, 긍정과 부정을 버무려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 예작가는 언어들을 가지고 논다. 그녀는 복권을 ‘막 주는 마리아’다. 삶의 정다운 날개인 ‘욕’까지도 상큼하게 가진고 논다. 저자가 ‘딩가딩가’하며 그린 그림도 재미있다.

 

예작가의 주업은 주부이다. 예작가는 스스로를 파리, 모기 쫓는 홈키파 라고 이름 붙인다. 자기를 훌륭한 살림꾼이라고 소개한다. 살리는 사람이란다. 작가는 아이를 키우고 살림을 하면서 그림과 글로 삶을 창조한다. 작가의 일상만큼 그의 작품들은 신선하고 아삭하다. 작가는 자신의 모든 재능을 조합해서 만화영화처럼, 19금 잡지처럼, 연애편지처럼, cm송 노래처럼 삶을 쉽고 즐거이 풀어낸다.

 

예작가를 따라 다니면 저절로 무한긍정 에너지와 완벽한 사랑을 만난다. 어쩌면 그녀는 하늘의 펜과 붓과 스피커 같다. 작가는 요즘 같은 멀티미디어 소통시대에 듣도 보도 못한 전혀 신선한 버전이다. 빗자루 하나 겨우 끌고 나오는데 알고 보니 초절정 무림고수 중에 고수다.

 

예작가는 글과 그림만큼 소통력이 뛰어난 최고의 목소리도 가졌다. 생각도 좋고 언변도 뛰어나다. 예 작가는 인문학 책에 관심이 많아 낭독을 즐긴다. 지방 라디오 음악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녀는 이 모든 것을 조합해서 자신만의 색깔로 세상과 소통한다. 통합 버전, 새로운 메신저이다.

 

예선영 작가는 생명들이 사랑스러워 견딜 수 없다. 그래서 축하 박수를 보낸다. 예쁘다, 기쁘다, 아프다 하는 사랑이다. 그녀의 사랑은 아프고 유쾌하고 즐겁다. 삶의 매혹자 예선영 작가는 지금으로부터 영원까지 벗들의 삶이 밝아지길, 존재의 기쁨을 만끽하길, 삶을 매혹하는 힘이 더 아름다워지길, 초대받은 우리들의 삶이 더욱 신나기를 바란다. 우리는 예작가의 활약을 기대한다. 작가 예선영은 사고를 계속 제대로 칠 듯하다.

 

▲     © 전남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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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4/18 [19:42]  최종편집: ⓒ 전남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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