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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입석로타리클럽, 화순군에 화장품 기탁
화순관내 저소득층에게 생활용품(180만원상당) 지원
 
김성란 기자   기사입력  2016/07/21 [06:17]

 

▲     © 전남방송


광주입석로타리클럽(회장 김영술)은 19일 기초화장품 100점(180만원상당)을 화순군에 기탁했다.

 

기탁된 초보습 크림은 해외로 수출되고 하나로마트에서 판매되는 제품으로 관내 어려운 저소득층 여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광주입석로타리클럽은 지난해 12월 저소득층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화순군과 희망복지지원단 업무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사랑의 김장김치 및 백미 150포 후원, 다문화․저소득 가정 여덟 부부의 합동결혼식, 남면·한천 영외 주민 에게 양·한방 진료, 씽크대 교체, 도배·장판, 이·미용, 네일아트, 스포츠 마사지 등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지난 7월 1일 취임한 김영술 회장은 봉사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지난 2013년에는 500만원 상당의 기초화장품 세트를 춘양 소향원에 기탁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광주입석로타리클럽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지원을 강화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명품 화순 행복한 군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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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7/21 [06:17]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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