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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와 떠나는 한여름의 세계 음악 여행, 빛고을뮤직페스티발
10일, 숙명의 음악’ 파두(Fado)가 공연된다.

 
정현택 기자   기사입력  2023/08/06 [09:58]

소뉴(Sonho)가 해석한 '파두'는 포르투갈인들의 한과 정서를 노래로 승화

세계음악 여행 8.8~12일까지 빛고을시민문화관 공연장

 

 국내 유일무이 파두를 공연하고 있는 그룹 소뉴(Sonho)  © 전남방송

 

뜨거운 폭염도 삭혀줄 놓쳐서는 안 될 공연들이 오는 88일부터 12일까지 광주문화재단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개최된다. 2023 빛고을뮤직페스티벌 ‘DJ와 함께 떠나는 한여름의 세계 음악 여행이 평일 오후 730, 주말 오후 5시 빛고을시민문화관 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 공연은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의 일환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광주문화재단이 주관한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세계음악의 다양한 장르가 선보이지만 무엇보다도 그룹 소뉴(Sonho)가 불러줄 파두(Fado)의 감성공연에 벌써부터 관객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포르투갈의 민속음악인 파두(Fado)숙명의 음악이라고 불린다.

 

그룹소뉴의 무대는 10() 오후 730분부터 85분간 공연된다.

 

  파두를 열창하는 보컬 임창숙씨 © 전남방송


 소뉴(sonho)는 임창숙(행복한 문화제작소 대표)가 보컬로 양희범 기타, 장혜란 아코디언, 한수정 베이스,이정우 퍼거션, 김지훈 드럼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2021년 포르투갈 대중음악인 파두를 처음 선보였다.

 

그 이후 소뉴는 2022파두의 밤등의 기획공연과 월드뮤직페스티벌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해 오로지 파두를 알리는 공연에 치중하고 있다. 싱글앨범 “Será que poderei te alcançar?”를 발매하며 국내유일 파두 연주단체로서의 입지를 공고하게 다졌다.

 

숙명을 뜻하는 라틴어 Fatum에서 유래한 포르투갈의 민중음악 파두는 2011년 유네스코에 등재한 음악이기도 하다. 파두의 핵심이기도 한 Saudade(사우다드, , 그리움)는 바다를 배경으로 살아가는 포르투갈인들의 그리움과 향수의 정서를 표현한 것으로 한국인의 한의 정서와 닮아있기도 하다.

 

이번 공연을 통해 정통 파두를 비롯해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다양한 스타일의 파두를 한국인의 정서에 맞춘 소뉴만의 해석으로 선보인다. 레퍼토리는 Barco Negro, Canção Do Mar, Medley Maldição, Será que poedrei te alcançar? 등 우리에게 익숙한 아말리아 호드리게스, 둘찌 폰찌스 등의 노래에서부터 직접 작곡한 파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파두 11곡을 선사한다.

 

2023 빛고을뮤직페스티벌 ‘DJ와 함께 떠나는 한여름의 세계 음악 여행 페스티벌 총감독은 장용석씨가 맡고 있으며, 프로듀서 정현준, 진행은 DJ 문형식이 함께한다.

 

이번 공연은 8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다양한 월드뮤직과 크로스오버 음악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88일 그룹 토케토리(Tque-Tori)가 선보이는 플라멩코+민요(국악)를 시작으로, 89일 그룹 떼게레(TEKÉRÉ)의 서아프리카 음악, 810일 그룹 소뉴(Sonho)의 포르투갈 파투, 811일 그룹 이재원 월드재즈유닛(World Jazz Unit)의 아프로쿠반 재즈, 그리고 마지막으로 812일 그룹 디에보(DIEBO)의 재즈+일렉트로닉+국악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한편 광주문화재단은 공공기관으로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생태계 조성을 위한 ESG 경영과 문화를 통한 지역사회 공헌 실천 및 가치 실현을 위해 객석의 30%는 취약계층을 위한 공연 나눔 좌석으로 운영 무료 관람 혜택이 주어진다.(사전예약 필수)

 

6세 이상 관람가. 입장료는 전석 5천원이며, 예매는 티켓링크에서 가능하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062) 670-794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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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8/06 [09:58]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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