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현장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전남교육청, 튀르키예 지진 피해 학생 지원 협력사업 제안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 전남교육이 응원합니다”
 
정현택 기자   기사입력  2023/03/24 [13:37]

▲ 김대중 전남교육감,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 방문


[전남방송.com=정현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최근 발생한 튀르키예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학생 지원에 나섰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24일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을 방문, 지진으로 소중한 목숨을 잃은 희생자를 위로하고 튀르키예 현지 학생들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 교육감은 살리 무랏 타메르 대사와의 면담 자리에서 “전남교육청은 지진 피해로 부모를 잃은 학생과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특성화고 유학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제안했다.

또한 “우리 전남교육청은 지진 피해 복구 상황 등을 고려하여 현지 학교와의 자매결연 등 다각적인 교육 협력 사업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라남도교육청은 교직원과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9,294만 9,000원과 도내 초등학교 학생들의 응원 메시지를 담은 그림과 편지도 함께 전했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3/03/24 [13:37]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2024년 3월 이달의 추천관광지-영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