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현장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전남교육청, 기초학력 지원 교육지원청 담당자 연찬회 실시
기초학력 진단·보정 시스템 활용 등 실질적 지도역량 강화 모색
 
정현택 기자   기사입력  2023/03/24 [13:36]

▲ 전라남도교육청 기초학력 지원 교육지원청 담당자 연찬회


[전남방송.com=정현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3월 23일부터 이틀 간 나주 듀플렉스 호텔에서 기초학력 담당 장학사와 학습심리상담사가 참여한 가운데 ‘기초학력 지원 교육지원청 담당자 역량강화 연찬회’를 실시했다.

이번 연찬회는 기초학력 진단-보정 시스템 이해와 활용, 기초학력 관련 주요 정책 협의, 웩슬러 지능검사와 한글 지도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기초학력 진단-보정 시스템 이해와 활용, 학습심리상담사의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연찬회가 진행됐다.

연찬회에 참여한 교육지원청 장학사는 “기초학력 진단-보정 시스템의 과학적인 진단과 맞춤형 보정에 놀라웠다.”면서 “진단검사의 목적과 운영 방법, 절차 등을 자세히 알게 되어 학교를 지원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고 말했다.

노명숙 유초등교육과장은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서는 교육지원청의 학습종합클리닉의 역할이 매우 크다.”며 “도교육청에서도 교육지원청 담당자의 역량강화와 정책 이해를 위해 꾸준히 안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3/03/24 [13:36]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강진 백련사, 동백꽃 후두둑~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