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여수시, 다함께돌봄 ‘아이나래 행복센터’ 1호점 주말 확대 운영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최대 3시간…돌봄 사각지대 해소 역할 톡톡
 
정현택 기자   기사입력  2023/03/22 [14:11]

▲ 여수시 다함께돌봄센터 아이나래 행복센터 1호점(무선 주공APT 2단지 소재)


[전남방송.com=정현택 기자] 여수시 다함께돌봄센터 ‘아이나래 행복센터 1호점(무선 주공APT 2단지 소재)’이 주말까지 확대 운영되면서 초등학생 돌봄 사각지대 해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다양한 돌봄 수요에 대응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이 중요시됨에 따라 ‘초등 저학년 돌봄 서비스 개선’을 민선8기 공약으로 내걸고 ‘아이나래 행복센터 1호점’을 평일에 이어 주말까지 운영키로 했다.

‘주말돌봄’은 공휴일을 제외한 주말(토‧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일 최대 3시간까지, 만 6~12세 미만의 아동이면 소득에 상관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이번 1호점의 시범운영을 거쳐 다함께돌봄센터 주말 운영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돌봄 공백이 발생하는 주말에도 아이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운영키로했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여수’ 만들기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다함께 돌봄센터’는 맞벌이 또는 긴급한 상황 가정의 아이들에게 하교 또는 방학기간에 돌봄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현재 6개소가 운영 중이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3/03/22 [14:11]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