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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해설사, 목포시 관광에 첨병역할 톡톡
관광 홍보 및 해설 역량 강화를 위한 소양 교육 실시
 
정현택 기자   기사입력  2023/03/16 [11:42]

▲ 문화관광해설사, 목포시 관광에 첨병역할 톡톡


[전남방송.com=정현택 기자] 목포시가 문화관광해설사 소양교육을 통해 봄철 관광객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목포시는 지난 13일 목포미식문화갤러리-해관 1897에서 문화관광해설사 29명을 대상으로 관광 홍보 및 해설 역량 강화를 위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소양교육은 봄 성수기 관광객 맞이와 봄축제 등을 대비해 해설사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앞으로의 해설 방향과 신규 관광지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코로나19 이후 증가될 관광객을 위한 친절관광 마인드 함양, 유달산 봄축제 및 해상W쇼, 드론 라이트쇼 등 향후 축제 프로그램 숙지, 고하도 해상케이블카 해설사 신규 배치 최적 장소 논의 등 관광 전반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을 담아 진행됐으며, 관광객에게 감동을 주는 활동을 주문했다.

소양교육을 받은 29명의 문화관광 해설사는 목포시 대표 얼굴이 되어 앞으로 주요 관광지 및 관광 명소를 안내하며 문화 관광 첨병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목포시 관계자는 “문화해설사 자체가 가장 중요한 관광자원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관광마인드를 함양한 이들이 오는 4월 열리는 유달산 봄축제를 비롯한 굵직한 행사와 10월과 11월에 개최될 전국체전 등에서 맹 활약해 2천만 관광객 유치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밝혔다.

한편, 문화관광해설사 지원을 희망하는 20인 이상 단체관광객은 시 문화관광홈페이지에서 방문 7일전까지 미리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시 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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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3/16 [11:42]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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