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방송.com = 오현주 기자] 영광 예술의전당에서 <e-모빌리티 중심의 고장> 학생들의 창의적인 미술 작품을 모은 전시회가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된다.
영광아트원 미술학원장 김종훈과 김현송은 원내 학원 학생들의 신선한 재량을 펼친 출품작으로, 제 1회 기획전시회 "관찰이 감각을 만든다" 슬로건을 걸고 예술의전당 1층전시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학생들의 문화.정서 힐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동시에 미술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아트원 미술학원생 60여 명의 창의적인 미술 작품 120 점이 관람객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영광아트원은 예술 작품인 미술을 통해 학생의 정서적 여유와 내면을 치유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는 취지를 전하며 "학생들이 전시회에서 얻는 호응이 좋으면 내년에도 갤러리 행사를 이어갈 것이다" 라고 밝혔다.
또한 학원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이 학생들의 미술 가치를 재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는, 양질의 가치를 둔 의지와 덧붙여 "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전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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