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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출향 향우의 못말리는 고향사랑! 2년 연속 개인 최고액 기부
허정 전 재광장성군향우회장, 지난해 이어 올해도 500만 원 쾌척
 
정현택 기자   기사입력  2024/06/09 [17:40]

▲ 허정 전 재광장성군향우회장(우측)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고향사랑기부금 연간 최고액인 500만 원을 쾌척했다. 좌측은 김한종 군수


[전남방송.com=정현택 기자] 장성군이 출향 향우의 통 큰 고향사랑기부 소식을 전했다.

군은 지난 4일, 장성군 진원면 출신인 허정 전 재광장성군향우회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고향사랑기부금 연간 최고액인 500만 원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에덴병원 원장인 허정 전 회장은 평소 고향 사랑이 남다른 인물로 알려져 있다. 마을회관 건립 기금 전달, (재)장성장학회 장학금 기탁 등 활발한 기부를 이어왔다.

허정 회장은 “내 고향 장성이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발전하길 기대하며 기부에 동참했다”면서 “보다 많은 향우들이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한결같은 고향 사랑에 깊이 감사드리며, 향우들의 애향심을 잊지 않고 장성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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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6/09 [17:40]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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