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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의원, 사도광산은 인권유린 현장, 세계문화유산 등재 불가
 
여전화 기자   기사입력  2023/02/24 [11:20]

▲ 안민석의원


[전남방송.com=여전화 기자] 강제동원 배상과 사도광산 세계문화유산 등재 문제 등 일제강점기 강제징용을 주제로 한 세미나와 특별전시회가 국회에서 열린다 .

이번 행사는 안민석 , 임종성 , 민형배 , 윤미향 , 양정숙 , 최강욱 의원이 주관하고 국회교육문화포럼이 주최한다 . 23 일 국회본청에서 열린 세미나는 일제강점기 사도광산에서 행해진 한국인의 강제노역 등 인권유린을 주제로 열렸고 특별전시회는 3 월 3 일까지 의원회관 로비에서 진행된다 .

세미나의 좌장은 김준혁 ( 한신대 교수 ) 발제는 한혜인 연구위원 ( 아시아평화와역사연구소 ), 김영환 대외협력실장 ( 민족문제연구소 ), 남상구 연구정책실장 ( 동북아역사재단 ) 이 맡아 사도광산을 둘러싼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

안민석 의원은 “ 사도광산은 2,000 명 이상의 한국인을 강제징용한 참혹한 인권유린의 현장이다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는 불가하다 ” 고 강조했다 .

한편 , 지난 22 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는 안민석 의원이 제안한 ' 일본 정부의 사도 광산 세계유산 등재 재신청 철회 및 일본 근대산업시설 유네스코 권고 이행 촉구 결의안 ' 이 통과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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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2/24 [11:20]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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