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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전 국정원장 '서해 공무원 피격' kBS 정치 대담
서훈 전 실장 구속. 윤 대통령 신년 기자회담 향방
 
오현주 기자   기사입력  2022/12/05 [21:49]
▲     © 전남방송

▲ 자료 출처/ KBS 최경영의 최강시사

 

 

[전남방송.com=오현주] 서훈 전 비서실장 법원 구속 결정에 대하여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수긍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뛰어난 인재를 구속한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총체적으로 야당 탄압의 결과라는 말의 근거는 칼날을 문재인 대통령을 향하고 있으나 국민 정서상 전 대통령에 대한 예우로 인한 것이라고 피력하였다.

 

기자회견에서 증거 인멸에 대한 의혹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반박하였다. 서훈 전 비서실장은 희생양이 되었다는 주장이다. "그런 지시는 없었다. 일부분 자료를 삭제 지시를 할 수 없다" 정치 사찰에서 공작을 할 때는 과거에서나 가능한 일이라는 증거를 들고 대담을 진행하였다.

 

삭제 지시는 개인 서버에 남아있기 때문에 현 시스템을 사용하여 삭제 지시를 할 수 없는 실정이며 그러한 행위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이다.

 

또한 국정원은 대북 문제를 국방부에 지원하는 입장이며 모든 기록은 보존되기 때문에 사실과는 다르며 정치 보복이라 보고 있다는 박지원 전 국정원장의 주장이다.

 

감사원에서 이런 식의 개입은 앞으로의 정치 행태를 방해하는 역대 정권의 만용이라는 것이다.

분단 국가에서 인적 자산을 파괴하는 일은 국익에 반하는 일이다는 입장이다.

 

이에 "윤 대통령의 신년 연두 회견을 지켜보고 있다" 반드시 신년엔 정치 비전을 밝혀야 하며

도어스테핑이 중단된 시점에서 관저정치는 역대 어떤 대통령도 해 왔으나 자기 식구나 야당 대표나 사회 원로를 만나 여려 여론을 취합 반영하여야 하는데 윤석열 대통령은 이에 반하는 행보를 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윤 대통령이 세가지의 요건을 갖추면 정치 향방에 유리한 입지에 올라설 수 있다. 또한 지지도가 올라갈 것으로 예상했다.

이재명과의 협력 구도. 이상민 장관을 해임하고 이태원 참사 유족들을 만나 국민의 분노를 잠재워 여.야가 맞대야 한다. 감동의 정치를 해야 한다. 유승민을 저지하는 처사는 필히 불가분하다. 결국 윤심은 국민 반응과 당원 반응을 살피며 한동훈을 원내 대표로 지지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타진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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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12/05 [21:49]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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